
MBN '뉴스8' 측은 지난 23일 방송에서 마이크로닷 큰아버지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마이크로닷 큰아버지 신현웅 씨는 야윈 행색, 가구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허름한 집에서 그 힘겨운 세월을 가늠할 수 있다.
특히 마이크로닷 큰아버지는 동생의 20억 채무설에 대해선 "서로 친하다고 차용증도 없이 1백만 원을 줬든 1천만 원을 줬든 이런 상황이 와전돼서.."라며 선을 긋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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