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힐튼 파혼, 약혼자 크리스 질카에게 받은 21억 반지 돌려주나?

조아라 기자

2018-11-20 13:10:33

사진=패리스힐튼 SNS
사진=패리스힐튼 SNS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패리스 힐튼이 결국 파혼했다. 약혼자 크리스 질카와 2년만에 헤어진 것.

19일(현지시각) 미국 다수 연예 매체들은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 질카의 측근을 통해 두 사람이 2년만에 파혼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 질카는 약 2년 여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패리스 힐튼보다 4살 어린 크리스 질카는 지난 10여년간 배우로 활동했다.

패리스힐튼은 크리스 질카와 다정한 연애 일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고 지난 2018년 1월 프러포즈를 받았을 당시에는 한화 약 21억 원에 달하는 20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별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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