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11020244802089c2f6b121bc21136137253.jpg&nmt=23)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유이)가 왕 사모님(정재순)을 구하려다가 비탈길에서 구르는 아찔한 장면이 담겼다.
이를 지켜본 강수일(최수종)은 자신의 딸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걱정한 번 못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샀다.
이어 응급실에 실려간 유이는 다행히 큰 문제 없이 퇴원하게 됐고 이를 지켜 본 최수종은 "하느님 감사합니다"라며 남몰래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담겼다.
최수종은 "김비서님 정말 몸 괜찮으세요? 아까 비탈길에서 구를 때 전 정말 아찔 했습니다"라며 끝까지 걱정하는 기색이 그려졌다.
한편, 최수종이 앞으로 이장우와 유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게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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