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전율 이는 무대 담아내며 '재관람 신드롬' 탄생시켰다

조아라 기자

2018-11-08 11:42:46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극속의 전율을 일게 만드는 무대를 담아내며 재관람 열풍을 일으켰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기적에 가까운 싱크로율과 전 세계를 열광케 한 록 밴드 퀸의 독보적인 무대 위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그룹의 수많은 명곡 중에 손에 꼽히는 22개곡이 러닝타임을 가득 채워 듣는 재미를 더하며, 그룹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진짜 이야기와 역사적인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Live Aid)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느끼게 만들었다.

N차 관람에 동참한 관객들은 “머큐리형 나 또왔어…”(인스타그램 hay****), “또 보러 갈 것, 퀸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미쳤다 진짜”(인스타그램 hyu****),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또 봐야지..또 볼거야!!”(인스타그램 bet****), “꼭 스크린X로 가세요. 공연씬 소름+감동”(인스타그램 bin****), “전율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몸소 느낌, 무조건 스크린X로 봐야함”(인스타그램 now****), “MX관에서 보려고 원정을 왔다”(인스타그램 nam****)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뜨거운 호평 세례와 함께 N차 관람으로 장기 흥행을 예고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금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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