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사람들', 첫 완전체 출격...오늘밤 '한밤' 출연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영화 '동네사람들'에 출연한 배우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 진선규가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한자리에 모인다.

'동네사람들'의 배우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 진선규가 처음으로 완전체로 뭉쳐 오늘(6일) 오후 8시 55분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인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 진선규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자리로, 극 중 캐릭터들의 모습과 달리 화기애애한 찰떡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뜻밖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4명의 배우들은 각양각색 캐릭터 소개와 실제 학창시절 모습,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까지 유쾌한 에피소드들을 직접 공개해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동네사람들'은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의문의 마을에 새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사건의 실마리를 쫓게 되는 스릴러.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충무로 흥행킹으로 자리매김한 마동석은 신작'동네사람들'에서 낯선 외지에서 새롭게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로 분해 여고생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정의롭고 따뜻한 인물로 완벽 변신했다.

최연소 칸영화제 진출 여배우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새론은 어른들이 외면한 사건의 진실을 쫓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는 강인한 여고생 유진을 맡아 마동석과의 신선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

여기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상엽은 학교의 인기 만점 꽃미남 미술 선생님 지성 역을 맡았고, 단단한 연기 내공으로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는 진선규는 온간 비리에 연루된 조직 보스 병두 역을 맡아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스릴과 몰입도 있는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 진선규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뭉쳐 영화에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풀어낼 영화 '동네사람들'은 오는 7일 개봉 예정.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