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는 개봉 첫 주 주말인 3일과 4일, 55.4%의 높은 객석률을 기록하며 앞서 개봉한 영화 ‘블랙 팬서’, ‘곤지암’보다 높은 흥행을 달성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블랙 팬서’(45%), ‘곤지암’(42%) 등 올해 스크린X 흥행작들과 비교했을 때도 월등히 높아 엄청난 흥행세를 확인케 한다.
이러한 흥행 돌풍에는 스크린X 3면 화면에 넓게 펼쳐지는 콘서트 실황 같은 생생한 현장감이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결과.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X는 러닝 타임 중 총 40여분 분량을 차지하는 데, 퀸의 명곡과 파워풀한 무대가 등장할 때마다 스크린X로 화면이 펼쳐져 공연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한다.
한편,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국 50개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