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벽한 타인'이 개봉 첫 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누적 관객 수 166만 4615명을 기록했다. 이로서 '완벽한 타인'은 명실상부 올 가을을 대표하는 흥행작임을 입증했다.
지난 주말 진행 된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에는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송하윤, 윤경호, 이재규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종영 후 무대인사에는 폭발적인 무대인사 반응으로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알 수 있던 현장이었다.
'완벽한 타인'은 비수기 극장가임에도 불구하고 무대인사관 대부분 매진을 기록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관객들은 웃음과 감동을 완벽 하드캐리한 배우들의 등장에 환호했다.
유해진은 “'완벽한 타인'이 여러분들이 주말을 조금 더 편하게 보낼 수 있는 영화로 따뜻하게 기억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진웅은 “매번 무대인사 하기 전 날에는 긴장한다. 관객들이 혹시라도 영화에 불만족 할까 싶은 불안감이 있다. '완벽한 타인'의 관객 반응을 보니 안심이 된다”며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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