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 투자 패스트트랙’은 올해 처음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제작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문화콘텐츠 제작사들이 투자유치로 보다 안정적인 제작환경에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평소 VC와의 네트워크 형성이 쉽지 않은 콘텐츠 기업의 경우 이번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VC와의 네트워킹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콘텐츠 투자 패스트트랙은 투자유치의 경험이 없어도 단계별 프로그램을 잘 따르면 누구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투자제안서, 투자역량강화, 투자연계, IP사업화,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콘텐츠 투자 패스트트랙에 참가한 기업은 총 217개사(중복포함)로 22명의 VC와 회계사, 변호사, 액셀러레이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동원됐다. 또한 참여한 콘텐츠 기업들의 만족도도 모든 문항에 대해 4점 이상(5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VC와의 1:1 멘토링이 포함된 프리미엄 과정에 참여한 기업의 만족도는 4.5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SBA 콘텐츠산업본부 박보경 본부장은 “콘텐츠 기업들의 가장 큰 어려움인 콘텐츠 제작 조달의 문제를 돕기 위해 콘텐츠 투자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콘텐츠 기업들이 투자유치는 물론 관련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투자 네트워크를 지속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SBA는 11월 한 달간 콘텐츠 기업의 투자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프로그램 신청이나 문의는 SBA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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