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20만 371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 70만 9166명.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전설적인 록 밴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배우들의 열연,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담아냈다. 특히 퀸의 명곡으로 스크린을 채우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이날 45만 58명의 관객을 모은 '완벽한 타인'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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