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에서 부활한 퀸...감동 전하며 흥행 中

조아라 기자

2018-11-05 08:24:25

'보헤미안 랩소디', 스크린에서 부활한 퀸...감동 전하며 흥행 中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전설의 록 밴드 퀸을 스크린에 완벽 담아내며 극장가에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20만 371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 70만 9166명.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는 전설적인 록 밴드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배우들의 열연,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담아냈다. 특히 퀸의 명곡으로 스크린을 채우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이날 45만 58명의 관객을 모은 '완벽한 타인'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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