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박스오피스 2위 영화+음악팬 다 잡았다

박지희 기자

2018-11-04 07:26:52

'보헤미안 랩소디' 박스오피스 2위 영화+음악팬 다 잡았다
[빅데이터뉴스 박지희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영화, 음악 팬들의 호평을 얻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910개의 스크린에서 21만 968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50만 5236명이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한 라미 말렉은 싱크로율 높은 비주얼부터, 프레디 머큐리의 무대 위 습관까지 고스란히 스크린에 살려냈다. 배우들의 연기 뿐만 아니라 퀸의 노래,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까지 볼 수 있다.

한편 '완벽한 타인'이 박스오피스 1위, '창궐'이 3위,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4위를 기록했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