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망언논란, 그는 누구?...왜 일반화 위험 있는 발언을 했나?

조아라 기자

2018-10-29 18:14:39

사진=강한나 SNS
사진=강한나 SNS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강한나 망언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강한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방송인이자 작가다.

강한나는 2001년부터 ‘생방송 세상의 모든 아침’ 등 리포터로 활약하며 MC 겸 리포터로 데뷔했다. 2010년 극동아트 생방송 퀴즈쇼 ‘예술의 전당’ 등을 진행한 이력이 있다. 특히 그는 한국 보다 일본에서 왕성한 연예활동을 하고 있어 거점을 두고 연예 활동을 하고 있다.

그가 오늘(29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뜨거운 주목을 받은 것은 망언 논란이다. 강한나는 최근 요미우리TV ‘토쿠모리 요시모토’에 출연해 “한국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을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강한나는 자신의 SNS에 망언 논란 등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판에 대해 아직은 피드백을 하지 않고 있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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