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수입을 넘었다"...신재은, 모델이 본업 아닌 다른 직업이 있다

조아라 기자

2018-10-28 21:23:55

사진=신재은 SNS
사진=신재은 SNS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SNS 스타 모델 신재은의 인터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재은의 인터뷰가 게재됐다. 이는 맥심 8월호의 표지를 장식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재은은 “사실 본업은 모델이 아닌 회사원”라고 깜짝 고백했다. "SNS 시작 후 제안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모델 일을 시작했다"는 그녀는 "모델 일이 본업의 수입을 넘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기를 체감하느냐는 질문에는 "알아보시는 분이 늘었다. 사인해드릴 때 신기하고 감사하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재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14만 6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셀럽으로 유명하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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