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는 2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전반 17분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맨유는 공격에 공격을 이어갔지만 결국 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이에 연승을 달린 유벤투스는 승점 9로 1위를 질주했다. 반면 맨유는 1승1무1패로 승점 4를 유지했다.
맨유 유벤투스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퍼거슨 나간 순간부터 맨유는 내리막길","반대로 맨유에 호날두가 있었다면 맨유가 이겼다고 생각함","수비적인 전술말고 공격좀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