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된 JTBC '라이프'에서는 원장 오세화(문소리 분)이 이정선 사망 원인을 허혈증 뇌졸증으로 정정했다.
이에 구승효(조승우 분)은 "왜 그랬어요"라며 "오늘 일이 앞으로 어떤 결과로 이어질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오세화는 "정말로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정말로. 아무리 재벌이라지만"이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구승효는 "난 그 집안 10년 동안 봤습니다"라고 말해 이후 오세화에게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질 것을 암시했다.
집으로 돌아간 오세화는 주차장에서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여자들을 마주했다. 위기를 느낀 오세화가 다급히 집으로 피신했지만 여자들은 오세화의 집까지 찾아와 문을 두드리며 위협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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