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유연석, 총 맞았다···다음회 예고편 '관심 집중'

홍신익 기자

2018-08-26 23:11:51

ⓒ 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 화면
ⓒ tvN '미스터 션샤인'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이 총상을 당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미스터 션샤인' 17회 예고편에서는 총에 맞아 쓰러진 유연석(구동매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16회 방송에서 구동매는 고사홍(이호재 분)에게 서신을 다시 건네주며 "누군가 이 집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며 위험을 알렸다. 고사홍은 왜놈 옷을 입은 구동매의 말을 반신반의했다.

이에 구동매은 고애신(김태리 분)를 의식하며 "내 받은 돈이 있어 당분간은 조선인이다"는 말을 남긴 채 홀연히 떠났다.

한편, 김희성(변요한 분)은 부모에게 자신이 유진(이병헌 분)과의 악연을 모두 알고 있다고 밝히고 고애신과의 파혼을 선언했고 신문사를 차렸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구동매는 총에 맞아 피를 흘리며 길 한복판에 쓰러져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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