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김성아 선택받은 오로빈, 황란 향해 직진했으나···황란→♥홍찬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러브캐처' 오로빈이 황란을 향한 직진 작전을 펼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러브캐처'에서는 여성들이 데이트 상대를 지목해서 호감 상대와 시간을 갖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성아가 선택한 사람은 그녀가 호감을 보였던 이채운이 아니라 오로빈이었다. 오로빈은 "나는 누나가 채운이 형을 택할 줄 알았다"며 의외의 선택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성아는 채운과 로빈이 자신의 이상형과 가까웠으나 "네가 훨씬 내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앞서 오로빈은 "나는 란이와 데이트 해보고 싶다"며 "진짜 호감가고 그냥 좋은 느낌이다. 너무 순수한 면을 많이 봐서 호감이 간다"라고 황란에 대한 거침없는 애정을 보였다.

또한 오로빈은 "다른 참가자와 겹칠수도 있다"는 전제에 대해 "겹치더라도 데이트 했으면 좋겠다"고 저돌적인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황란은 홍찬을 지목해 서로 엇갈린 선택을 하게 됐다.
한편, 8일간의 매혹적인 심리 게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러브캐처'는 진정한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캐처들과 거액의 상금 5000만원을 목적으로 온 머니캐처를 찾아내는 신개념 연애 심리게임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Mnet에서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