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긴장감 있는 스토리로 시청률 상승…임영준 대표 ‘폰버거’의 힘

조아라 기자

2018-08-21 23:31:32

‘라이프’, 긴장감 있는 스토리로 시청률 상승…임영준 대표 ‘폰버거’의 힘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라이프’가 매회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과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에는 ‘폰버거’가 함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극본 이수연, 연출 홍종찬 임현욱)에서는 상국대학병원의 새로운 병원장으로 주경문(유재명 분)을 제치고 오세화(문소리 분)가 선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지난 20일 방송된 9회는 수도권 5.7%(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호평 속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것.

앞서 이동욱 팬클럽은 ‘라이프’ 촬영 현장에 임영준 대표의 ‘폰버거’를 선물한 바 있다. 스태프와 배우들은 폰버거 선물에 힘입어 즐거운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임영준 대표는 호주 르꼬르동블루 요리학교 출신으로 한국으로 돌아와 새로운 음식문화를 구현하겠다는 신념으로 유명호텔, 레스토랑 스카웃 제안도 거절했다. 한국문화에 서구음식을 새롭게 접목시키겠다는 신념으로 푸드트럭을 운영 중이다.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긴 수제버거로 알려진 폰버거는 최근 여러 스타들의 촬영 현장에 간식차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동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라이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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