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달 100세시대 아카데미 강좌 주제는 ‘글로벌 채권, 어떤 나라에 투자할 것인가?’와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이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NH투자증권 신환종 FICC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미국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로 인한 신흥국 금융시장 혼란, 미국과 기타 국가간의 무역전쟁, 이탈리아 등 최근 유로존의 정치경제적 이슈를 점검해 보고, 투자할 만한 국가를 선정하는 법에 관해 강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글로벌 경기에 대한 판단, 선진국과 신흥국의 디커플링 가능성, 트럼프 트레이드의 재개 가능성 등 주요 변수를 점검하고 주요 유망 업종 및 전략에 대해 NH투자증권 오태동 투자전략부장과 김병연 수석연구원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영업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고객 여부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장선우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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