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틈새상품 뜬다”...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로얄팰리스 테크노미사 1차’ 주목

장선우 기자

2018-05-28 12:00:00

로얄팰리스테크노 미사 투시도(사진=다인건설 제공)
로얄팰리스테크노 미사 투시도(사진=다인건설 제공)
[빅데이터뉴스 장선우 기자]
최근 희소성 높은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이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연면적 대비 적은 상업용지 비율로 희소성을 갖춘데다 지식산업센터 내 근로자들을 고정수요로 확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용지 비율은 대부분 연면적의 10%내외로 만들어져 높은 희소성을 갖췄다. 또한 체계적인 MD구성으로 비교적 업종 중복이 덜해 독점성도 보장된다. 특히 편의점이나 구내식당, 문구점 등 지식산업센터 입주자들이 자주 찾는 업종은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은 일반 근린상가나 아파트 단지 내 상가와 달리 공실률이 적고, 구매력이 높은 기업체 근로자를 고정 수요로 둘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고정적인 배후 수요가 있고 희소가치가 높은 지식산업센터 로얄팰리스 테크노미사 1차가 관심을 끈다.

현재 로얄팰리스 테크노미사 1차 상가는 최대높이 7M 에 달하는 높은 층고를 자랑하고 있으며, 높은 층고로 인하여 시원한 개방감 및 편리함을 준다는 일각 의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현장 바로인근에 신세계 물류센터 및 코스트코 등 다수의 기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으로, 입지 조건에 있어서 타 지식산업센터에 비해 높은 배후수요를 창출 할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 계획중인 로얄팰리스 테크노미사 1차 인근에 지어질 2,3차 상가 스트리트 몰 형성도 기대감을 높인다.

분양관계자는 "로얄팰리스 테크노미사 1차 지식산업센터는 사무 및 주거, 근린생활시설 공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다인건설의 건설노하우가 집약돼 있다"며 이른 시일에 분양이 마감될것으로 보고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문화예술회관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정확한 홍보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람 시 담당자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다.

장선우 기자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