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제품은 사물인터넷 기능이 있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집밖에서도 각 버너의 작동(ON/OFF)상태 확인 및 가스불을 끌 수 있으며, 불을 끄면 가스도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다.
또, 누군가가 가스불을 켜면 팝업 메시지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잠금기능을 설정해 가스레인지 불을 켜지 못하게 조치 할 수도 있어 고령자 및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특히, 기존 사용자의 빅데이터와 니즈를 분석/반영한 설계와 디자인으로 청소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상판 청소 시 음식물이 낄 수 있는 틈새와 홈을 최소화한 유선형 구조 설계를 시작으로 스크래치 방지와 음식물로 인한 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고급 4중 코팅 블랙펄 상판’과 청소가 용의한 ‘완전 분리형 버너’를 채용해 손쉬운 관리가 가능토록 했다.
이 밖에도 라면, 국, 찌개 등이 끓으면 음성으로 알려 주어 다른 집안일을 하다가도 정확한 시간에 조리가 가능하며, 사용시 조작부와 레버에 LED램프가 점등되어 멀리서도 작동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승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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