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동국제약-리틀야구 대표팀 전달식에는 동국제약 서호영 이사와 한국 리틀야구연맹 박원준 사무처장, 리틀야구 대표팀 최준원 코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국제약은 리틀야구연맹과 리틀야구 대표팀에 지속적으로 구급함과 야구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리틀야구 대표팀이 동국제약이 지급한 구급함과 야구용품을 해외 대회, 전지훈련에서 사용한 지 벌써 8년째다.
동국제약 서호영 이사는 “어린 선수들이 경기나 훈련 도중 생길 수 있는 부상에 유의하고 상처 없이 운동할 수 있기 바라는 뜻에서 구급함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 리틀야구연맹 박원준 사무처장은 " 동국제약의 장기적인 후원이 야구 꿈나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덕분에 야구 꿈나무들이 KBO 프로와 메이저리그 무대로 진출할 만큼 리틀야구가 많이 성장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정백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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