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전국 250개 지방의회 3500여 명의 의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의정활동을 평가해 광역 23명, 기초의원 29명을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의원들은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받고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쳤다.
김성훈 의원은 양산시 동남권의생명단지 대통령 지역공약 선정, 물금역 KTX 정차, 학교 주변 미세먼지, 학교 환경 개선 및 초등학교 신설(가촌2교 신설), 차별 없는 무상급식, 무상교복 문제 등 굵직한 현안을 적극적으로 챙겼다. 특히 여성 청소년 장애인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 배려 정책과 문화·복지 분야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성훈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사회적 약자와 어렵고 힘든 서민의 대변자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경남도민과 양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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