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열차 잔여석은 홈페이지와 기차역서 확인가능

주요 점검대상은 이용객이 붐비는 열차 타는 곳, 여객편의시설 외 사고우려장소, 터널, 교량 등이다.
소방설비와 비상용품 관리실태도 점검해 열차이용 간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키로 했다.
또한 추석 명절 대수송을 맞아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수송대책본부를 편성·운영키로 했다.
장영철 부산경남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이 철도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오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