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진상규명 국민보고대회, 5일 기자회견, 6일 규탄활동
더민주 부산시당 대학생위원회는 11월 5일 오후 3시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들과 함께 국정농단 규탄 필리버스터와 퍼포먼스 거리행진 등을 펼친다. 대학생위원회는 이어 6일에도 서면 일대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규탄하는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규탄활동을 이어나간다.

1인 시위는 ‘이게 나라냐!’, ‘국민의 뜻이다! 대통령을 조사하라’ 등의 피켓을 들도 각 지역위 별로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주요 포스트에서 동시 다발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이에 앞서 4일 오후 4시 30면 해운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부산지역 국회의원과 표창원 의원, 당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국민 보고대회를 갖는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