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청년수당을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사회적 논쟁을 점검하고 청년고용 문제의 해법을 모색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1부에서 실제 구직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청년들의 생생한 증언이, 2부 토론회에서는 청년고용 문제의 전문가와 정부 등 관계자의 발제와 상호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김삼화 의원은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7기를 수료했다.
김 의원은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사장, 법무부 여성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가족법 개정위원회 위원, 서울가정법원 가사조정위원,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2011년),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4월 총선에서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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