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5일 “정부는 우리 교민과 여행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하며 “이 같은 테러가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 세계 어디에서도 일어나지 않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한 공조를 이어나가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지 대변인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테러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더욱이 그 대상이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인 테러라면 이는 반인륜적인 범죄행위이다”라고 이번 테러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다.
이어 그는 “새누리당은 이러한 극악무도한 민간인 테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의견을 표명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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