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월, 2차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학생은 대기 순번 15,188번, 예상대기시간 4시간 3분 8초로 표시돼 어려움을 겪었다고 블로그나 SNS를 통해 호소하고 있다.
김병욱의원은 “한국장학재단은 낙하산 인사들을 기관장으로 채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 아니라 장학업무의 효율화를 통해 학생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장학재단이 홈페이지 접속 대기 문제와 학생들의 불편ㆍ불만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관련자들과 협의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김태영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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