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의료품 등 명절 선물 꾸러미 200개 제작 및 물품 후원
“지역사회 상생 활동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17일 업계에 따르면 3사는 이날 서울 강서구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맞이 마음배송’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3사 임직원 30명이 참석해 이웃에게 전할 ‘마음배송 꾸러미’ 200개를 손수 포장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진에어는 기내에서 인기가 높은 상품들을 추가 후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먼저 제철 과일과 김·파스 등 먹거리와 의료품을 상자에 넣어 꾸러미를 만들고, 상자 위에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손글씨로 작성해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특히 이번 꾸러미 물품은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함께 도모했다. 이후에는 사회복지사들과 조를 이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 꾸러미를 건네고 추석 인사를 나눴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임직원 간 연대감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그간 3사는 지역 환경 정화, 계절별 봉사활동, 어린이병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함께하며 정기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진에어 원지후 객실승무원은 “3사 동료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와 메시지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추석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이달 초(9월 1일~17일) 진에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진에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2026년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581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9.01~09.17) 5436건 대비 376건, 7%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추석맞이 '마음배송'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 상생 소식이 이어지며 소비자 관심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며 "통합 LCC 출범 준비 관련 이슈에 대한 관심도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재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c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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