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6개 아파트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29,752,888건을 분석한 결과, 힐스테이트가 브랜드평판지수 4,920,177을 기록하며 8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7월(32,863,274건) 대비 9.46% 감소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8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힐스테이트, 롯데캐슬, 푸르지오, 자이, 래미안, e편한세상, 아이파크, 수자인, 서희스타힐스, 더샵, 한라 에피트, 한화포레나, 우미린, 호반베르디움, 데시앙, 센트레빌, 위브, 하늘채, 벽산블루밍, 리슈빌, 동문굿모닝힐, 스위첸, SK뷰, 더플래티넘, 아테라, 코아루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분석 대상 아파트 브랜드의 건설사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 순으로 현대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GS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현대산업개발, BS한양, 서희건설, 포스코이앤씨, 한라건설, 한화건설, 우미건설, 호반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두산건설, 코오롱글로벌, 벽산건설, 계룡건설, 동문건설, KCC건설, SK에코플랜트, 쌍용건설, 금호건설, 한국토지신탁 등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471,344, 미디어지수 695,323, 소통지수 2,097,153, 커뮤니티지수 1,656,357을 기록했다.

특히 소통지수 2,097,153이 4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경쟁 브랜드를 압도했다는 평가다. 브랜드평판지수 4,920,177은 지난 7월(5,549,995) 대비 11.35% 하락했으나, 전체 아파트 브랜드 가운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아파트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혼조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통이 5.13% 상승하며 소비자 소통 지표가 개선됐다. 반면 브랜드소비 4.39% 하락, 브랜드이슈 28.32% 하락, 브랜드확산 15.06% 하락을 기록했다.
브랜드이슈가 28.32%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점은 지난 7월 급등했던 아파트 브랜드 미디어 관심이 조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해석된다. 브랜드소통의 유일한 상승은 소비자들의 쌍방향 정보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구창환 소장은 "8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소통·커뮤니티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브랜드소통이 유일하게 상승한 점은 소비자들의 쌍방향 정보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브랜드이슈 회복과 미디어 관심을 브랜드 소비 및 확산으로 연결하는 통합 콘텐츠 전략이 아파트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ehdrhaqjdtn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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