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62개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6월 30일부터 7월 30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371,249,509건을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가 브랜드평판지수 296,246,770을 기록하며 7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6월(418,314,436건) 대비 11.25% 감소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삼성SDI, LG이노텍, 대덕전자, LG디스플레이, 서진시스템, 제이앤티씨, 시노펙스, 아모텍, 켐트로닉스, 동운아나텍, 인탑스, PS일렉트로닉스, 유티아이 순이었다.
이어 자화전자, 덕산네오룩스, 피델릭스, 드림텍, 해성옵틱스, 기가레인, KH바텍, 디케이티, 아비코전자, 파워로직스, 파트론, 나무가, 인터플렉스, 아진엑스텍, 하이비젼시스템, 이미지스 순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9,488,256, 미디어지수 8,198,387, 소통지수 7,749,392, 커뮤니티지수 6,237,098, 시장지수 263,401,049, 사회공헌지수 1,172,588을 기록했다.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전 지표에 걸쳐 하락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소비 6.94% 하락, 브랜드이슈 12.22% 하락, 브랜드소통 16.50% 하락, 브랜드확산 18.27% 하락, 브랜드시장 10.55% 하락, 브랜드공헌 11.60% 하락을 기록하며 모든 지표가 위축됐다.
브랜드확산이 18.27%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점은 지난 6월 폭발적으로 확산됐던 스마트폰 브랜드 관련 소비자 정보 공유가 조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카테고리 빅데이터 볼륨의 11.25% 감소와 맞물려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전반적으로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이번 분석 대상에는 스마트폰 단말기와 케이스, 터치스크린, AMOLED, 카메라, 2차전지 등 부품 관련 상장기업을 포함했다.
구창환 소장은 "7월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삼성전자(대표 전영현·노태문)가 시장지수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며 "전 지표에 걸쳐 하락세가 나타난 점은 지난 6월 AI 스마트폰 출시 등을 둘러싼 소비자 관심이 조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신제품 출시 전략과 소비자 소통 강화가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은주 빅데이터뉴스 기자 ehdrhaqjdtn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