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LIGHT&JOY 저당 드레싱' 3종 출시...소비자 관심도 118%↑

서예현 기자

2026-05-21 10:59:25

자료=오뚜기 제공
자료=오뚜기 제공
[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오뚜기가 기존 드레싱 제품을 저당 스펙으로 새롭게 선보인 ‘LIGHT&JOY 저당 드레싱’ 3종(참깨·아몬드캐슈넛·시저)을 출시했다.

21일 오뚜기에 따르면 신제품은 기존 '칼로리를 줄인 드레싱' 3종을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당 관리 트렌드를 반영했다. 100g당 당류 함량을 2g으로 낮춰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80% 이상 줄였으며,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LIGHT&JOY 저당 참깨 드레싱'은 고소하게 볶은 참깨와 짭조름한 간장의 조화로 깊고 진한 풍미를 살렸고, 'LIGHT&JOY 저당 아몬드캐슈넛 드레싱'은 아몬드와 캐슈넛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맛을 담았다. 또 'LIGHT&JOY 저당 시저 드레싱'은 스위트 파마산 치즈와 엔초비의 조화로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샐러드는 물론 딥핑 소스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으며, 유화 타입의 냉장 보관 제품으로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LIGHT&JOY 저당 드레싱' 3종은 당 부담은 낮추고 맛의 선택 폭은 넓힌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관련해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4월 오뚜기 드레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4월 오뚜기 드레싱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1,06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4.01~04.30) 486건 대비 577건 118.7%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식품 업계 최대 화두인 혈당 관리와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의 대중화, '저당(Low Sugar)' 중심의 소스 시장 패러다임 전환이 반영된 탓"이라며 "여기에 고물가에 따른 '샐러드 홈밀(Home Meal)' 및 밀키트 소비 증가도 영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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