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초콜릿 중 1분기 소비자 관심도 1위…페레로로쉐 바짝 추격

임예린 기자

2026-04-23 07:36:25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Microsoft Copilot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Microsoft Copilot 제작
[빅데이터뉴스 임예린 기자] 올해 1분기 롯데웰푸드의 '가나'가 초콜릿 제품중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유업이 유통하고 있는 페레로로쉐가 그 뒤를 이었다.

2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해 1분기 국내에서 판매되는 주요 초콜릿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가나 △페레로로쉐 △킷캣 △킨더 △크런키 △토블론 △허쉬 키세스 등이다.

조사대상 브랜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제공하는 식품산업통계소매POS 매출 데이터 상위 7개를 선정했으며, 이중 초코를 묻힌 과자나 초코바 형태의 초콜릿이 주요 제품인 브랜드는 조사에서 제외했다.
조사 결과, 가나 초콜릿이 총 1만628건을 기록하며 올해 1분기 온라인에서 소비자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올3월 네이버블로그의 토****라는 블로거는 "가나초콜릿은 녹였을 때 점도가 적당하고 맛이 대중적이어서 집에서 브라우니, 초코칩 쿠키, 핫초코 등을 만들기 매우 좋다"면서 "쌉싸름한 아메리카노나 진한 에스프레소와 함께 곁들이면 초콜릿의 단맛이 커피의 산미와 어우러져 훌륭한 디저트타임을 선사한다"고 초콜릿 활용팁을 함께 설명했다.

같은달 여**********라는 네이버블로거는 "도쿄 돈키호테 아사쿠사점을 방문했는데 과자류도 굉장히 많았다"며 "개인적 추천템은 가나초콜릿 프리미엄이다. 맛도 굉장히 다양하고, 특색 있으면서 안에 1개씩 소포장 되어있어서 선물용으로 나눠주기에도 좋다"고 전했다.

올1월 네이버블로그의 I*********라는 유저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을 갔는데 소품이나 먹거리 등 구경하기 좋았다"면서 "그나마 아는 메이커는 가나초콜릿 가게였다. 가나초콜릿 매장 안에는 고급스럽게 포장되어있는 초콜릿과 굿즈 등이 있었고 2층에는 포토존과 가나초콜릿이 달린 트리가 전시되어 있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페레로로쉐가 1만171건으로 소비자 관심도 2위에 랭크됐다.

올3월 뱃*******라는 네이버블로거는 "페레로로쉐 48구 예전에도 코스트코에서 사먹었는데 그때는 투명한 뚜껑이 무늬가 없는 민자였는데 지금은 올록볼록 각져있는 스타일로 더 고급스럽게 변했다"며 "바삭바삭한 식감에 고급스러운 초코맛"이라고 평가했다.

같은달 네이버블로그의 오***라는 블로거는 "너무 많이 먹게될까봐 많은 양의 페로로로쉐를 잘 못사게 된다"면서 "24구 페레로로쉐를 선물 받았는데 며칠이나 갈런지, 오늘 바로 뚝딱하지는 않을런지 걱정"이라고 전했다.

킷캣은 총 7,970건을 기록, 관심도 3위를 차지했다.

올3월 네이버블로그의 h******라는 유저는 "화이트데이에는 사탕을 주는 것도 좋지만,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면서 "킷캣은 부드러운 초코 안에 바삭한 과자가 들어있어서 호불호 없는 초콜릿 브랜드로 유명하고 패키지도 귀엽고 예쁜 편이라 화이트데이 선물 찾는다면 킷캣 하트백 하트베어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킨더 5,992건 △크런키 1,282건 △토블론 703건 △허쉬 키세스 151건 순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전체 초콜릿 관련 포스팅 수는 총 3만689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1737건 대비 4,840건(11.60%) 감소했다"고 말했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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