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성장한 북일학원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나가자며 북일학원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와 별도로 본지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에 대한 국민 관심도가 최근 들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연 회장은 1981년부터 2014년까지 북일학원의 제2대 이사장을 맡아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
김승연 회장은 먼저 북일학원 설립자인 현암 김종희 회장의 동상을 찾아 참배하고 김종희 회장의 건학 정신을 기렸다. 김종희 회장은 1976년 “학교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의 근본적 초석이 된다”며 무제한의 장학금을 기부해 북일고등학교를 설립했다.
김승연 회장은 북일고 개교 50주년 기념 방명록에 “국가 인재양성의 뜻을 이어온 50주년을 기념하며 배움과 성장의 열정이 가득한 북일 100년의 미래를 만들자”고 썼다.
김 회장은 개교 50주년 기념사에서 “지난 5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미래를 이끌어 나갈 리더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해 1~3월 김승연 회장에 대한 온라인 유저의 포스팅 수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1월 김승연 회장에 대한 포스팅 수는 109건에 그쳤으나 2월에는 1,573건으로 1월대비 1443.1%나 급증했으며 지난달엔 3,501건으로 직전월인 2월에 비해 122.5%나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김승연 회장에 대한 포스팅 수가 갈수록 크게 늘고 있는 것은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한화그룹이 선전하고 있는데다 최근엔 미국-이란간 전쟁 발발로 국민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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