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여 명 참여 속 300건 안팎 의견 수렴… 생활 현안 중심 소통 강화

시는 지난 1월 19일 시전동에서 첫 일정을 시작해 2월 26일 화정면을 끝으로 27개 읍면동 순회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건의사항과 제안 등 300건가량의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대화는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전달하면 관련 국·과장들이 현장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접수된 내용은 마을안길 및 농로 정비, 주차난 해소와 교통체계 개선,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 생활 밀착형 사안이 다수를 이뤘다. 이와 함께 도로 개설, 관광산업 활성화, 도시계획 등 중장기 발전 과제에 대한 제안도 이어졌다.
시는 비교적 간단한 건의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예산 확보나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해당 부서에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추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처리 경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이행 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