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C 평택지제 연장·지제역세권 개발 조속 추진 요청

이번 일정은 예비후보 등록 이후 첫 공식 행보로, 중앙정부를 상대로 지역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해결 의지를 밝힌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최 예비후보자는 이날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고덕 해창리 유보지 내 KTX 경기남부역 건립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의 신속 추진 △GTX-A·C 노선의 평택지제역 연장 등을 요청했다.
특히 2008년 고덕국제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됐지만 경제성 문제 등으로 18년째 장기 검토 상태에 머물러 있는 KTX 경기남부역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첨단 산업단지와 대규모 신도시 개발이 진행 중인 만큼, 광역 철도망 확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밝혔다.
또한 평택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과 연계한 광역교통대책의 조속한 확정과 추진을 요청하며 “대규모 주거·산업 개발과 교통 인프라 확충이 병행되지 않으면 향후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이 가중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평택은 대한민국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이지만 철도 중심 광역교통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KTX 경기남부역 추진과 GTX 연장, 지제역세권 개발은 평택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30여 년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 긴밀히 협의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자는 향후 관계기관 협의를 지속해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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