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지난해 12월 생보업계 소비자 관심도 1위…삼성·교보생명 순

전슬찬 기자

2026-01-20 07:14:18

ⓒ 데이터앤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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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전슬찬 기자] 지난해 12월 생명보험사 중 한화생명이 가장 높은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이 그 뒤를 따랐다.

20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빅데이터뉴스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생명보험사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한화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흥국생명 △신한라이프 △KB라이프생명 △DB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이다.

참고로 생명보험사 고유 업무와 관련이 적은 경기, 선수, 스포츠 등의 키워드는 공통 제외어로 설정했다.

분석 결과 한화생명이 총 1만3614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12월 소비자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12월 뽐뿌의 한 유저는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보험금청구권 신탁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보험 고객이 사망보험금 청구권을 미리 신탁회사에 맡겨 고객 유고 시 유가족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설계할 수 있는 신탁 상품이다"라고 설명했다.

같은달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AI 보안 거버넌스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취득했다"며 "ISO/IEC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AI 제공자·생산자·사용자가 AI를 기획부터 개발, 운영,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체계적인 통제와 책임성을 확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최고 수준의 인증 제도"라고 덧붙였다.

12월 팍스넷의 한 유저는 "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이경근)이 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인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CCM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제도로 기업의 경영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운영되고 지속 개선되고 있는지를 3년마다 심사한다"라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이 총 1만1873건의 온라인 포스팅 수로 관심도 2위에 올랐다.

12월 티스토리의 한 유저는 "삼성생명은 고객에게 전달되는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 기반의 ‘AI CX 글쓰기 시스템’을 사내에 도입했다"고 말했다.

같은달 마이민트의 한 유저는 "삼성생명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보험업권 우수사업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라고 전했다.

교보생명이 총 5983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12월 뽐뿌의 한 유저는 "교보생명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10회 연속 인증을 획득함과 동시에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흥국생명 5143건, 신한라이프 4354건, KB라이프생명 4112건, DB생명 1776건, 미래에셋생명 1428건,으로 뒤를 이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생명보험사 관련 전체 포스팅 수는 총 4만8283건으로 전년 대비 1만5898건, 49.09% 급증했다"고 전했다.

전슬찬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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