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뒤를 이었다.
2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본지 의뢰로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국내 주요 증권사 10곳 연금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기본적인 조사 키워드는 ‘증권사 + 연금’으로 설정해 분석했으며, 조사 대상은 국내 증권사 중 임의 선정했다.
분석 결과,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12월 5만1531건 포스팅 수로 증권사 중 1위를 기록했다.
같은달 네이버 다른 블로거는 미래에셋증권 자녀계좌 대해 “이건 내 계정에서 자녀계좌까지 컨트롤되니 너무 편하다”며, “자녀에게 증여 후 증권투자가 목적이라면 미래에셋증권 본인계좌에서 자녀계좌개설로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네이버 한 카페 이용자는 미래에셋증권 연금저축계좌에 대해 “증권사 계좌라서 TIGER나 KODEX같은 ETF를 직접 담을 수 있고 운용 수수료도 거의 없다시피 해서 수익률 방해 요소가 적다”며, “앱도 편하고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많고 미국 ETF로 연금 설계하고 싶은 분들에게 최고 선택지”라고 강조했다.
삼성증권이 3만4451건으로 정보량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네이버 한 블로거는 삼성증권 연금저축 펀드 매도방법에 대해 “삼성신종 종류형 MMF 제4호-CP는 삼성증권 연금저축 CMA의 기본 파킹 상품으로 매도 방법을 알아두면 자산 배분을 훨씬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며, “연금저축 내 MMF매도는 출금이 아닌 계좌 내 현금 전환이고 세액공제 추징 없이 자유롭게 재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달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인 브런치 한 유저는 삼성증권 ISA에 대해 “공모주 청약에 관심 있고 국내 주식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구성하는 사람과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계좌를 만들고 절세 혜택까지 챙기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삼성증권 ISA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국투자증권이 2만9124건으로 3위에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2월 네이버 다른 블로거는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이벤트에 대해 “다른 금융기관 IRP 한투로 옮겨오기 신청을 누르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며, “현물이전 금액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NH투자증권(2만6678건)△신한투자증권(2만5388건) △키움증권(2만1064건) △하나증권(1만9451건) △KB증권(1만9247건) △대신증권(1만5190건) △메리츠증권(9037건) 순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증권사 연금 포스팅 수는 총 25만1161건으로 2024년 12월 총 18만1079건에 비해 7만82건, 38.7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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