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특판 RP 판매…관련 정보량↑

한시은 기자

2025-06-25 11:04:47

총 1000억원 한도, 선착순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서비스 뱅키스 고객 대상으로 오는 8월31일까지 특판 환매조건부채권 상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서비스 뱅키스 고객 대상으로 오는 8월31일까지 특판 환매조건부채권 상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 한국투자증권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온라인 전용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 대상으로 오는 8월31일까지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판RP 상품은 31일 만기, 연 3.0%의 세전 수익을 제공하며, 총 1000억원 한도 내에서 1인당 최대 10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별도의 조건 없이 뱅키스 전용 RP-CMA 계좌 보유 시 가입 가능하며, 연중무휴 24시간 실시간 매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구본정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고객 편의성과 자산 증대 기회를 높이기 위해 24시간 RP 거래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판 상품은 모바일앱 '한투'를 통해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앱(한투)을 참고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데이터앤리서치
ⓒ 데이터앤리서치
한편 빅데이터뉴스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최근 한달간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관련 게시물 수를 조사한 결과 총 866건의 정보량을 기록, 직전 1년 214건 대비 652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방식은 '한국투자증권' + '뱅키스' 등의 키워드로 합산 분석했으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1년간 한국투자증권 뱅키스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는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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