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가 변해도 아이들이 있는 부모들에게는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집을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우선되는 고려사항으로 꼽히고 있다.
문제는 교육 인프라가 뛰어난 지역에 거주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주거비를 부담해야 하는 점이다. 이에 부영그룹은 보육지원을 통해 입주민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태왔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 임대아파트 내에 위치한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이다. 부영그룹이 면제한 임대료는 어린이들의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문을 연 2016년부터 개원지원금, 다자녀입학금, 어린이날 선물, 스승의날 선물, 디지털피아노, 보육행사, 어린이집 포상금, 무상 교사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개원 지원금, 디지털 피아노 기증, 다자녀 입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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