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는 지난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찾아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6,965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조제석 코웨이 온라인사업팀장, 박혁 G마켓 구독/렌털서비스팀장 등이 참석했다.
취약 계층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은 코웨이와 G마켓-옥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한 캠페인으로, G마켓-옥션에서 코웨이 제품을 렌털하면 코웨이가 건당 3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웨이는 올해 세 차례 기부 캠페인을 통해 이번 성금을 적립했으며 지난 1월과 5월에 진행된 캠페인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신학기 지원과 보육비 지원을 위해 전달되었고, 이어 9월 진행된 캠페인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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