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의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619만9,408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월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936만4,347개와 비교하면 22.1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안랩, 더존비즈온, 한글과컴퓨터, 드림시큐리티, 비트나인, 알체라, 알서포트, 케이사인, 마이더스AI, 바이브컴퍼니, 이스트소프트, 웹케시, 키네마스터, 윈스, 오비고, 비즈니스온, 한컴MDS, 라온시큐어, 한컴위드, 파수, 아톤, 폴라리스오피스, 엑셈, 오상자이엘, 모바일리더, 핸디소프트, 이니텍, 링크제니시스, 네오리진, 세중 순이었다.
구창환 소장은 "안랩 브랜드는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으로서, 컨설팅-솔루션-관제 등 시큐리티 라이프 사이클 상의 기술과 서비스를 자체 역량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통합보안업체로 계열회사를 통하여 일본의 경우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40.31% 하락, 브랜드 이슈 36.16% 하락, 브랜드 소통 23.29% 하락, 브랜드 확산 25.66% 하락, 브랜드 시장 15.00% 하락, 브랜드 공헌 6.14%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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