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데이터 어노테이터 양성 후 ‘AI 버드아이뷰 사업’에 연계까지

이병학 기자

2020-12-02 14:01:40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데이터 어노테이터 양성 후 ‘AI 버드아이뷰 사업’에 연계까지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한승)는 지난달 19일 서초구청에서 ‘버드아이뷰(Birdeye View)’ 데이터셋 작업인력 연계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오프라인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오프라인은 서울시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서초구 버드아이뷰 사업은 전국에서 서초구만 운영하고 있다. 고층 건물에 설치된 광각 CCTV 영상인 버드아이뷰를 활용하여 차량과 사람의 혼잡한 상황 데이터에서 개인정보를 배제와 가공의 과정을 거쳐 웹사이트를 통해 개방하는 사업으로, 총 90명의 AI어노테이터를 채용해 영상 내에서 객체를 추출하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이전에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진행했던 ‘AI데이터 어노테이터 및 관리자 양성과정’의 취업연계를 위한 것이다. AI데이터 어노테이터 및 관리자 양성과정은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인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데이터 어노테이션 실무교육’, ‘IT업계 종사자를 위한 직업소양 및 직장예절 소양교육’ 등 어노테이터로서 활동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2주간 실시했는데, 수료 후 어노테이터 또는 데이터라벨러로 활동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게 취지였다.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데이터 어노테이터 양성 후 ‘AI 버드아이뷰 사업’에 연계까지
AI어노테이터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정부의 ‘디지털 뉴딜’ 일자리 정책으로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을 받는 직무로, 재택근무가 가능하며 인공지능이 학습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입력·가공 등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부각된 디지털 관련 직무에 경력단절여성들이 대비하여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서초구 버드아이뷰 구축사업을 통해 수료생들이 더 많은 디지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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