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구 버드아이뷰 사업은 전국에서 서초구만 운영하고 있다. 고층 건물에 설치된 광각 CCTV 영상인 버드아이뷰를 활용하여 차량과 사람의 혼잡한 상황 데이터에서 개인정보를 배제와 가공의 과정을 거쳐 웹사이트를 통해 개방하는 사업으로, 총 90명의 AI어노테이터를 채용해 영상 내에서 객체를 추출하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이전에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진행했던 ‘AI데이터 어노테이터 및 관리자 양성과정’의 취업연계를 위한 것이다. AI데이터 어노테이터 및 관리자 양성과정은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인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데이터 어노테이션 실무교육’, ‘IT업계 종사자를 위한 직업소양 및 직장예절 소양교육’ 등 어노테이터로서 활동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2주간 실시했는데, 수료 후 어노테이터 또는 데이터라벨러로 활동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게 취지였다.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부각된 디지털 관련 직무에 경력단절여성들이 대비하여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서초구 버드아이뷰 구축사업을 통해 수료생들이 더 많은 디지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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