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수요가 급감한 가운데 사전 예약에서 흥행 조짐을 보였던 해당 신제품이 정식 출시 이후에도 흥행 가도를 이어 갈 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해당 모델은 오는 21일부터 정식 출시를 시작하며, 일반 모델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그레이, 블루(SKT), 레드(KT), 핑크(LGU+) 색상으로 라인 업되었다. 더불어 상위 모델인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됐다.
지난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첫 날 개통량은 25만8000여대로, 기존 역대 최다 개통 기록이었던 갤럭시S8의 25만대를 넘어섰다. 전작인 갤럭시노트10에 비해서도 10% 가량 높은 기록을 낸 해당 신제품에 대해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펼친 전략이 소비자의 구미를 당긴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사전 예약 사은품으로 20만원 상당의 갤럭시버즈 라이브를 내걸었으며, 출고 가격을 낮추었다.
일각에서는 이동통신3사의 이른바 ‘짠물 보조금’에 대한 불만 섞인 목소리를 제기하고 있다. 가장 높은 수준의 지원금을 제시한 KT의 경우 최대 24만원 가량의 할인 혜택이 지원되며, 이 밖의 통신사에서도 10~20만원 가량의 할인 혜택을 내걸었다. 이러한 가운데 소비자 사이에서는 낮은 수준의 공시 지원금을 대신하여 25%의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선택 약정을 이용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양상이다.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인해 판매 부진을 겪었던 상반기 주력 모델 갤럭시S20 실적을 만회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일반 모델이 6.7인치 ‘플랫’ 디스플레이, 8GB 램, 256GB 저장 공간, 후면 트리플 카메라(1200만 화소 메인, 1200만 화소 초광각, 6400만 화소 망원렌즈) 등을 갖추었으며, 상위 모델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6.9인치 ‘엣지’ 디스플레이, 12GB 램, 256GB 저장 공간, 후면 트리플 카메라(1억800만 화소 메인, 12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망원렌즈), 9ms의 응답 지연 속도를 갖춘 S펜 등이 탑재됐다.
이러한 가운데 다양한 무료 판매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탑버스폰’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아이폰X, 아이폰XR, 갤럭시S9 등의 모델을 무료로 판매하고 있으며, ‘효도폰’부터 학생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수요를 흡수하고 있는 양상이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정식 출시 이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버즈 라이브, 삼성 UV 살균 무선 충전기 등 7종의 사은품을 지급하고, 20%의 추가적인 가격 할인을 지원할 것으로 밝혀 소비자의 대기 수요가 몰리고 있는 양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탑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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