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6개 대형마트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20년 1월 3일부터 2020년 2월 4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18,369,26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020년 1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6,488,231개와 비교하면 11.4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형마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브랜드의 확산 크기, 사회에 대한 공헌지표로 측정된다.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홈플러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791,322 소통지수 1,306,871 커뮤니티지수 2,494,979 사회공헌지수 715,06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08,234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월 브랜드평판지수 5,055,990와 비교하면 4.99% 상승했다.
2위, 이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898,392 소통지수 2,294,812 커뮤니티지수 1,685,484 사회공헌지수 366,7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45,473 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월 브랜드평판지수 4,398,301와 비교하면 19.26% 상승했다.
3위, 롯데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550,041 소통지수 971,365 커뮤니티지수 1,520,226 사회공헌지수 314,29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55,922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월 브랜드평판지수 2,762,345와 비교하면 21.49%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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