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음료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19년 8월 4일부터 2019년 9월 4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899,236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지난 8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604,630개와 비교하면서 0.88%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2위, 롯데칠성 ( 대표 이영구, 김태환 ) 브랜드는 참여지수 109,681 미디어지수 531,825 소통지수 1,201,144 커뮤니티지수 829,954 시장지수 2,808,051 사회공헌지수 401,16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81,816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579,834와 비교하면 10.61% 하락했다.
3위, 무학 ( 대표 이수능, 최재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5,133 미디어지수 516,645 소통지수 1,071,874 커뮤니티지수 1,110,680 시장지수 649,383 사회공헌지수 495,98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89,695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891,928와 비교하면 2.51% 상승했다.

구 소장은 이어 "2019년 9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8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3,604,630개와 비교하면서 0.8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55% 상승, 브랜드이슈 0.23% 하락, 브랜드소통 3.05% 하락, 브랜드확산 6.86% 하락, 브랜드시장 7.88% 상승, 브랜드공헌 1.95%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8월 4일부터 2019년 9월 4일까지의 가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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