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별, "수소수, 항산화 작용···피부미용·아기에게도 최고" 극찬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한은정이 뷰티 꿀팁을 전수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한은정과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은정의 냉장고가 먼저 공개됐다. 한은정의 냉장고에는 레몬을 넣은 수제 팩을 시작으로 살구씨 가루·알로에젤·수소수·노니즙 등 몸에 좋은 재료들이 가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은정은 "살구씨 가루와 쌀겨에 꿀과 요거트를 섞어서 몸에 바르면 보디로션은 물론 스크럽도 필요 없다"며 "파리가 낙상할 정도로 너무 촉촉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소수를 먹으면 활성산소가 제거된다고 해서 몇 년째 꾸준히 먹고 미스트로도 뿌리고 있다. 피부도 좋아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함께 출연한 별은 "수소수는 아기들한테도 좋아 저도 분유를 탈 때 조금 섞어서 사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소수는 수소가 함유된 물이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소수를 마시면 몸에 음용된 활성수소가 신체 내에서 활성산소와 중화반응을 일으켜 인체에 무해한 물의 형태, 소변이나 땀의 형태로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