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는 수능 시험이 끝난 이후 입소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개봉 3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예매율 역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개봉 3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예매율 역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보헤미안 랩소디’와 함께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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