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트로트 가수 최현상과 기상캐스터 이현승 부부가 첫 출연했다.
결혼 3개월 차인 두 사람. 이현승은 이날 방송에서 임신 6개월의 임산부임을 밝혔다. 이현승은 9년차 베테랑 기상캐스터로서 능숙하게 일을 마치고 퇴근했고, 같은 시간 최현상을 장을 보고 식사를 준비했다. 아내를 위해 맛있는 밥을 차려놓은 것. 이현승은 "너무 맛있다. 예술이다"라고 극찬하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보여줬다.
한편, 188cm의 큰 키와 훈훈한 외모를 가진 최현상은 그룹 오션(5tion) 출신으로 국내 및 일본에서 활동했다. 2015년 탈퇴 후 '핫해'라는 곡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가수 활동과 함께 보컬 레슨을 하며 후배 양성에 힘을 쏟던 중 트로트에 매력을 느껴 지난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 '한평만'이라는 트로트 곡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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