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왔어' 허영지, ♥연인 하현우 노래 나오자 당황 '부끄'

홍신익 기자

2018-11-08 21:16:30

ⓒ tvN '엄마 나 왔어' 방송 화면
ⓒ tvN '엄마 나 왔어'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홍신익 기자] '엄마 나 왔어' 허영지가 연인 하현우의 음악이 나오자 당황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엄마 나 왔어'에서는 가수 허영지가 부모님과 함께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지는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연인 하현우의 음악이 나오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노래 돌려야겠다"라며 달려 나갔다.

갑자기 달려나간 허영지를 본 어머니는 "내가 그 노래를 너무 많이 (설정)해놨나보다"라고 머쓱해했다.

이후 허영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노래가 너무 컸다"라고 변명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허영지와 하현우는 지난 3월 공식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1981년생인 하현우의 나이는 37세로, 1994년생 24세인 허영지와는 13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개인 SNS를 통해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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