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300' 김재화, 명언 제조 "동기와 함께면 찢어진 근육이 붙는다"

박효진 기자

2018-10-13 00:47:26

MBC '진짜사나이 300' 방송 화면
MBC '진짜사나이 300' 방송 화면
[빅데이터뉴스 박효진 기자] '진짜사나이 300' 김재화가 목봉체조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목봉체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화는 "나무가 이렇게 무거운 거라는 걸 처음 알았다"며 생각 이상으로 무거운 목봉에 힘들어했다.

훈련이 끝나고 조교는 김재화에게 "할 때 얼굴이 많이 일그러졌는데 힘들었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김재화는 "제 근육이 찢어지더라도 동기들과 함께라면 찢어졌던 근육이 다시 붙는 기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박효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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